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6화|6화]] === 게임 시작 전 가장 먼저 들어와서 장동민과 연합을 맺었다. 겉으로는 마치 장동민과 떨어져서 반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혼란을 준 것은 덤. 결승전에서 서로 붙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까지 나온 것을 봐서는 최소한 이번 라운드는 서로 연합을 할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됐다. 6회전 '''폭풍의 증권시장'''에서는 4번 순서를 뽑아 3번 하연주, 5번 장동민과 같이 정보를 확인했다. 이후 오프닝때 약속대로 정보를 모아 장동민과 공유하면서 모든 플레이어들의 정보를 확보했다. ~~그리고 글씨 알아보기 힘들다고 불평을 했다~~ 서로 정보를 남겨둘 장소를 미리 정해둬서 의심을 최소화시키기도 했다.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32,000 원 정도의 수익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때부터 김유현의 견제를 받게 되었다. 2라운드에서 결정적인 40분 정보를 가넷 '''13개'''를~~1300만원!!~~ 들여 샀다. 오현민은 그 전에 정보를 정리하다가 40분 정보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최 측에서 정보 경매가 나올 것을 예측하였다. 어쨌든 구매한 그 정보를 이용해 자신이 거래소에 들어갔을 때 주가 변동이 될 수 있게 대기 순서를 바꾸기 위해 [[이종범(만화가)/더 지니어스|이종범]]과 최연승을 포섭해 그 타이밍을 사는 데 성공하여 남들보다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나갔다. 중반을 넘어가면서 자신을 견제하는 김유현의 점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생각하자 과감하게 자신의 우승을 포기하고 주가가 오르는 주식을 모두 판매하는 방식으로 장동민에게 점수를 몰아주어서 결국 장동민이 우승, 생명의 징표를 받았다. 오현민의 주요 전략은 '''타이밍 매매.''' 주가가 변동하는 시간 직전에 들어가 주가가 바뀌고나서 또 주가를 적용해서 나와 남들보다 '''2배의 정보량'''을 가지고 시종일관 압도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오현민이 다른 플레이어를 포섭하고 순번조작의 과정을 진행했는데 그 와중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왜 저런지 의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것이 백미. 힌트 경매에서 오현민과 김유현의 가넷 사용 방식이 상당히 차이를 보였다. 오현민의 경우 '''자신의 가넷을 먼저 모두 쓰고''' 모자란 가넷을 남에게 끌어 쓰는 방식으로 경매에 참여한 데 반해서 김유현은 '''자신의 가넷은 그대로 유지한 채 주위의 사람들의 가넷을 써서''' 체리픽킹을 시도했다. 하연주와 신아영의 가넷을 모두 써서 경매에 참여하게 하고 본인의 가넷은 끝까지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가넷이 많았던 장동민이 은근슬쩍 오현민의 편을 들면서 두 사람이 힌트를 얻는 데 성공, 김유현이 판을 만드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다. 후일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장동민에게 몰아주지 않고 자신이 우승했더라면 자신의 지니어스 전체 승률이 더 올라갔을 거라며 한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